[뉴스핌=한태희 기자] 정부가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경유값 인상을 추진하자 소상공인연합회가 반대 목소리를 냈다. 경유값 인상이 소상공인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31일 낸 논평에서 "소형 트럭과 승합차로 가족 생계를 위해 매일 상품과 화물을 싣고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는 자영업자가 전부 소상공인"이라며 "경유가격 인상의 가장 큰 피해자는 영세소상공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유 차 한대로 가족을 부양하는 소상공인을 배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경유가격이 인상되면 도미노처럼 생활물가의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자명한 수순"이라며 "정부가 심사숙고해 종합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