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청은 선배 창업자 지원을 받을 예비 창업자 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창업 경험과 기술력, 마케팅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연결시켜주는 '선도벤처연계 기술창업 사업'에 참여할 사람(또는 기업)을 뽑는 과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2인 이상 예비 창업팀 또는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중기청은 1차 사업에서 약 50개 창업기업(신규 40개, 계속 10개)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벤처기업협회나 한국여성벤처협회에 연락하면 된다.
새로 선정된 창업자는 최대 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해부터 참여한 벤처인 중 매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경우 최대 45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중기청은 지난 2011년 이 사업을 도입한 후 지난해까지 총 282개사를 지원했다. 지난해 기준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2억7000만원이고 기업당 4.7명을 고용했다. 해외 수출 실적은 34억원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개별 기업이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것이 쉽지 않다"며 "앞으로 창업기업의 지속성장 유도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선배기업가와 창업기업가가 서로 협력하는 기업가적 창업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