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최고의 연인' 정한헌이 구속됐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114회에서 백만석(정한헌)이 살인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만석은 검찰에 끌려가면서 "모든 건 다 조사하면 나올 것"이라며 "성실히 조사를 받고 나와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구애선(김영란), 백강호(곽희성), 한아름(강민경)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구애선은 백강호와 한아름에게 "너희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백강호는 "어머닌 잘못 없다. 어머니 덕분에 클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고, 한아름 역시 "어머니께서 나서주셔서 지금이라도 드림을 구할 수 있어다"고 위로했다.
구애선은 "이혼 서류 접수시켰다"며 "강호 널 내 아들로 다시 입적시킬 거다. 넌 누가 뭐래도 내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애선은 "너희들 다시 집으로 들어와"라고 제안했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은 오는 20일 1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은 박민지, 김정훈, 박선호, 고우리, 전노민이 출연하는 '다시 시작해'가 23일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