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옥중화' 박태수(전광렬)가 전옥서 지하감옥에서 암살 임무를 받았다.
전광렬은 14일 오후 방송한 MBC '옥중화' 5회에서 지하감옥으로 찾아온 제자 옥녀(진세연)으로부터 왜 체탐인이 됐는지 질문을 받았다.
이날 '옥중화'에서 전광렬은 과거 자신이 체탐인이 된 계기와 가장 보람을 느낀 일, 그리고 비참하게 감옥에 갇혀 20여년을 보낸 사연을 이야기해줬다.
포도청 부장 강선호(임호)로부터 체탐인 제안을 받은 진세연은 "어떤 제안을 받더라도 거절해라"는 전광렬의 조언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한편 이날 '옥중화'에서 전광렬은 누군가 지하감옥으로 오고 있다며 진세연에게 피하라고 일렀다. 문정왕후(김미숙)가 보낸 수하는 전광렬에게 뜻밖에 놀라운 제안을 했다.
문정왕후는 수하를 시켜 전광렬에게 다시 체탐인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지 물었다. 전광렬이 "무슨 임무냐"고 묻자 수하는 "암살입니다"라고 나지막이 말했다.
빤히 문정왕후가 보냈다는 걸 아는 전광렬은 "과거 스승을 암살하라는 명을 거절했다가 지하감옥에서 20년간 썩은 게 나다"라며 "나를 정치적으로 타락시킨 이들에게 다시 이용당하고 싶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