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억40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확대는 엔터테인먼트 매출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전체 매출액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54억2000만원으로 78% 비중을 차지했다. 기존사업인 정보통신부문의 매출액은 나머지 14억6000만원이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2억5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동안 누적된 전환사채에 대한 이자가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기존 전환사채는 약 321억원 규모이고 이가운데 약 200억원이 전환돼 향후에는 이와 관련한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씨그널엔터측 관계자는 "전환사채의 전환과 함께 부동산 매각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금융비용은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부문 매출과 이익은 늘어나고 있고 영업외비용은 감소하는 추세라 올해 씨그널엔터의 실적은 매우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