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시옹] '몬스터' 조보아, 오빠 진태현과 후계 갈등 "T9이 암유발한다며? 내가 도도그룹 얼굴이야!"
[뉴스핌=양진영 기자] '몬스터' 조보아가 진태현에게 "내가 도도그룹의 얼굴이다"라고 소리치며 그의 부도덕함을 비난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공개된 장면 중 신영(조보아)이 광우(진태현)에게 "T9이 암 유발한다는 거 사실이야?"라고 물으며 소리치는 신이 11일 현재 네이버TV캐스트 상 최고 조횟수를 기록 중이다. 신영은 광우를 압박했고 광우는 이 사실을 도회장(박영규)가 알까 두려워했다.
광우는 주변을 살피며 "너 그게 무슨 헛소리야"라고 했지만 신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헛소린데 왜 최지혜란 여자 병보석까지 막아? 켕기는 게 있으니까 그런 것 아냐?"라면서 광우를 몰았다.
광우는 신영을 마구 끌고가 "네가 그런 헛소문 듣고 다니는 건 자유인데 그렇다고 네 입으로 막 떠들고 다니면 곤란하다"고 했지만 신영은 "최지혜 곧 병보석으로 풀려날 거야. 법무팀에 그렇게 하라고 지시해 놨어"라고 맞섰다.
도광우는 "야 네가 언제부터 그런 데 관심을 다 가졌어?"라고 짜증을 냈지만 신영은 "관심 안쓸 수가 없잖아. 오빠 때문에 똥바가지 뒤집어쓰게 생겼는데. 회사 광고 내가 찍었어. 내가 도도그룹 얼굴이라고!"라며 "비자금이며 T9이며 그게 다 똥바가지가 아니면 뭔데?"라고 했다.
신영은 안하무인인 성격과 달리 광우의 부도덕한 짓을 꼬집으며 그를 자극했다. 그는 "똑바로 좀 살어. T9이 암을 유발한다는데 어떻게 그런 걸로 제품을 만드냐?"면서 "환자들!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왔어. 내가 누구처럼 돌대가리인 줄 알아?"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광우는 신영에게 손을 올리려다가 "너 아버지한테 말한 거 아니지?"라고 했고 신영은 "왜? 헛소문인데 아시면 어때?"라면서도 "아직 얘기 안했다"고 했다. 도회장(박영규)에게 전화를 받은 광우는 "T9이 위험 물질이라는 거 왜 속였어?"라고 호통치는 그에게 쩔쩔 맸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