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워킹맘 육아 대디’ 오정연의 악녀본색이 드러났다.
10일 방송된 MBC ‘워킹맘 육아 대디’ 2회에서 홍은희(이미소 역)가 임신했다.
이날 '워킹맘 육아 대디' 미소는 회식자리에서 음식 냄새를 맡은 후 입덧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고, 임신으로 밝혀졌다.
이를 본 예은(오정연)은 “언니! 둘째 가진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미소는 “아직 정확한 거 아니야. 당분간 비밀로 해주라, 부탁할게”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자 예은은 자리를 떠난 미소의 뒷모습을 보고 “어쩌려고 둘째를 가져? 회사 잘리려고 작정한 거야?”라며 콧방귀를 꼈다.
이어 재민(박건형)을 보자마자 “김 과장님 어머님은 아이 절대 안 봐주신다면서요? 그러면 입주 도우미 구하셔야겠네요. 축하드려요. 이 대리님 둘째 가지셨나봐요!”라고 말했다.
이후 예은은 미소와 재민이 얘기하러 간 사이, 사무실 직원들에게 임신사실을 밝혔다.
미소는 “주 대리, 나랑 얘기 좀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예은은 “그렇게 걱정되셨으면 조심하셨어야죠. 저는 여자라서 불이익 당했다는 소리 너무 싫어요. 회사생활 완벽하게 해낼 상황 아니면 그만 둬야지 뭐 하러 구차하게 다녀요?”라고 말했다.
미소는 “너 정말 헐이다? 그동안 우리가 같이 술 안 마신 이유가 있어, 그렇지? 이 구차하신 선배는 먼저 간다”라며 씩씩거렸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