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강민경이 드림그룹 회장 백만석(정한헌)을 쓰러뜨릴 결정적 증거를 거의 손에 넣었다.
강민경은 4일 오후 방송한 MBC '최고의 연인' 104회에서 백강호(곽희성)와 함께 양팽달 부장을 찾아냈다.
이날 '최고의 연인'에서 강민경과 곽희성이 대면한 양팽달 부장은 백만석과 고흥자(변정수)의 비리와 범죄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 인물. 고흥자가 뒤통수를 치는 바람에 전국을 돌며 도망자 생활을 해온 양팽달은 강민경의 얼굴을 보자마자 줄행랑을 쳤다.
다급하게 뒤쫓아간 강민경과 곽희성은 하필 근처에 변정수가 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차 안에서 양팽달을 발견한 변정수는 조슴스럽게 뒤를 밟은 뒤 "증거를 내놔라"고 협박했다.
양팽달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라고 발끈하자 변정수는 회유책을 내놨다. 변정수는 "이번엔 나 믿어야 한다. 증거를 내게 주면 도피처와 돈을 제공하겠다"고 설득했다.
'최고의 연인' 최고의 악녀인 변정수는 양팽달과 거래하자마자 백만석 회장에게 전화해 양부장의 소재를 알려줬다. 증거가 밝혀질까 두려운 백만석 회장은 즉시 수하들을 풀어 양팽달을 잡아오게 했다.
다만 양팽달은 변정수에게 협력하는 척하며 강민경·곽희성과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의 도움으로 호텔방에 은거한 양팽달이 향후 백만석 회장의 비리를 술술 털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