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11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28일 2조원 규모의 3회차 자사주 매입을 결의, 29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통주 130만주, 우선주 32만주를 매입한 후 소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10월 1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을 발표했고 현재 2회차까지 완료했다.
1, 2회차를 합해 총 규모는 약 7조4000억원으로 보통주 433만주, 우선주 177만주를 매입 후 소각했다. 3회차까지 완료하면 당초 계획대비 83% 수준을 달성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이런 추세로 볼 때 올해 4분기 초에 1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