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전소미를 센터로 하는 걸그룹 IOI(아이오아이)가 JTBC '슈가맨'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다만 11명이나 되는 멤버들이 한꺼번에 등장한 건 1시간 넘는 런닝타임 중 단 두 차례였다.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등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26일 오후 방송하 JTBC '슈가맨'에 출연했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슈가맨으로 소환된 바나나걸 안수지의 '엉덩이'를 2016년 버전으로 바꿔 불렀다.
완전체가 출연할 것으로 보였던 IOI여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다. 이날 '슈가맨' 스튜디오에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등 톱3만 참석했고 나머지 멤버는 픽미를 선보일 때와 슈가송을 부를 때 스튜디오로 몰려나왔다.
그나마 '슈가맨'에서도 '프로듀스101' 못지않은 분량 전쟁이 치열해 보였다. 완전체가 아닐 때는 김세정과 전소미가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IOI가 전부 무대에 올랐을 때도 유연정과 김도연 등은 카메라에 잘 잡히지 않아 팬들을 아쉽게 했다.
특히 '프로듀스101' 당시 5위에 오르며 논란을 불렀던 김소혜가 눈에 띄었다. '프로듀스101'에서 엄청난 분량을 차지하며 '엠넷의 딸' 소리까지 들었던 김소혜는 IOI 멤버들 속에서 존재감이 확 줄어 되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는 바나나걸 안수지를 비롯해 1992년 '너는 왜'로 데뷔한 철이와 미애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