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우리집 꿀단지' 김민수가 부친 김유석의 죄를 모두 밝히고 고개를 숙였다.
김민수는 26일 오후 방송한 KBS 1TV '우리집 꿀단지' 126회에서 김유석이 회사를 부실 경영하고 최고경영자 최명길을 쫓아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집 꿀단지'에서 김민수는 김유석이 풍길당 대표로 있으면서 공금을 횡령하고 회사를 부실 경영하는 한편, 기밀을 외부에 빼돌렸다고 인정했다.
모든 걸 밝힌 김민수는 직원들에게 고개를 숙인 뒤 "저도 책임이 있다. 회사를 떠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김민수는 그간 '우리집 꿀단지'에서 부친 김유석에게 모든 걸 밝히고 죗값을 받으라고 권유해 왔다. 부친이 말을 듣지 않는 상황에 아내 서이안까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가 되자 김민수는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한편 이날 '우리집 꿀단지'에서 김유석은 처제 송지은을 따로 불러 "처제에게도 면목이 없다. 나중에 아내가 의식을 되찾으면 같이 사과하겠다"며 미안해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