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최근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키스톤글로벌이 '불효자는 웁니다'의 2016 공연 제작을 맡았다고 20일 밝혔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1998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공연계 최초 10만 관객을 동원한 명품 악극으로 손꼽힌다. 자식의 출세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어머니와 뒤늦게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아들의 모습을 그려 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17년 만인 지난해 다시 관객을 찾은 ‘불효자는 웁니다’는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전하며 장년층들의 추억 되살리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키스톤글로벌 관계자는 “지난 2015년 공연은 서울, 부산, 청주, 전주, 광주, 대구 등 총 6개 지역 전국 투어로 흥행몰이를 한 바 있다"라며 “올해는 원작에 젊고 모던한 감각을 덧씌운, 한층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위컴퍼니와 키스톤글로벌이 협력을 통해 공동 제작한다.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8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을 것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키위컴퍼니 정철웅 대표이사는 “올해 공연은 유명 배우 캐스팅과 세련된 무대 연출 기법 등으로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며 “이 공연이 삶에 지친 중장년층 관객을 위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키스톤글로벌과 키위컴퍼니는 장원석 감독의 '대장 는 중국의 슈퍼아이돌 프로그램 제작에도 함께 나섰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