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다큐스페셜’에서 갈수록 탄수화물 섭취량이 늘어나고 있는 현대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 2부 ‘탄수화물의 경고’에서는 탄수화물 중독에 대해 심도깊게 다뤘다.
흰쌀밥 한 공기에 김치만 있으면 밥을 뚝딱 해치운다, 맛있고 간편한 국수는 삼시세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식사 후에는 달달한 군것질이 당긴다. 이 같은 조건에 해당한다면 스스로 탄수화물 과잉섭취를 의심해볼 만 하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탄수화물 섭취 습관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65%가 탄수화물 과잉섭취, 그 중에서도 9%는 중독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탄수화물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할 경우 각종 성인병은 물론, 암과 혈관질환을 불러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탄수화물을 먹어도 너무 먹고 있다는 4명의 사례자를 만났다.
그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모두 당뇨는 물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지방간 등에서 위험한 수치를 보였고, 동맥경화 진행 속도도 매우 빨랐다.
이들과 함께 탄수화물 줄이기 4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탄수화물 제한에 성공한 일본인의 사례도 공개됐다. 미시마 슈우 씨는 “(탄수화물을 제한 한 뒤) 35kg 정도 줄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잘 먹으면 약, 지나치면 독이 되는 탄수화물. MBC 다큐스페셜 ‘탄수화물의 경고’에서 그 진실을 낱낱이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