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복면가왕 샹들리에' 소년공화국 원준이 그룹을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은 28대 가왕에 도전하는 '음악대장'과 그에 맞설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 롤러코스터와 대결을 펼친 샹들리에는 19표 차이로 패하며 2라운드 진출이 실패했다.
'복면가왕 샹들리에'는 솔로곡으로 휘성의 '위드 유(with you)'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숨겨진 그의 정체는 2013년 데뷔한 그룹 소년공화국 원준이었다.
원준이 무대를 마친 후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방탄소년단과 동기라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원준은 "소년공화국과 방탄소년단은 데뷔 동기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방탄소년단은 잘나가더라"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복면가왕 샹들리에' 원준은 "2013년에 데뷔한 그룹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게 저희와 방탄소년단이다. 요즘 집에서 TV로 방탄소년단을 잘 지켜보고 있다"며 "그런 이유로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준은 "아직까지 저희를 보는 사람들이 언제 데뷔했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한 번쯤 우리를 알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복면가왕 샹들리에' 원준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가슴 속에 음악적인 열망이 느껴졌다. 뮤지션의 느낌이었다"라고 극찬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