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현대위아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6’에서 신제품 20여종을 포함한 총 30여종의 공작기계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위아는 약 1800㎡의 대형 전시공간에 고정밀 5축․정밀 가공기, 금형․IT․복합기를 비롯한 공장자동화 기기를 전시한다.
SIMTOS는 전 세계 800여개 기계회사와 약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2년에 한 번 열린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XF6300을 공개한다. 머시닝센터 기종인 XF6300은 회전테이블 직경이 650㎜인 고성능 5축 가공기다. 현대위아 유럽연구센터가 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연구․개발을 주도한 제품으로 항공·의료 분야 등 중소형 정밀가공에 특화한 유럽 제조업을 겨냥해 완성했다.
알루미늄휠 가공기 LV800AW-TT도 나온다. 최대 21.5인치의 휠까지 가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휠의 내․외경을 동시에 가공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위아는 자동차 부품 가공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FA체험관’도 운영한다. 공작기계 2대와 로봇팔로 이뤄진 자동화 기기에서는 알루미늄 휠 가공 전체 공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은 “국내 공작기계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에서도 현대위아는 끊임없는 기술 발전으로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첨단 공작기계를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공작기계 1위를 넘어 글로벌 톱 수준의 공작기계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