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가 코넥스 상장기업의 기업설명회(IR)를 기존 6회에서 7회로 확대하고 개최기간도 최대 5일까지 연장하는 등 코넥스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에 나섰다.
거래소는 코넥스 상장기업의 다양한 IR개최 수요를 반영하고, 투자 정보제공 확대를 위하여 2016년 IR을 확대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개최횟수를 기존 6회에서 7회로 늘리고 개최기간도 희망기업 수요에 따라 최대 5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IR 내용도 다양해진다. 기존에 진행됐던 단순 프레젠테이션이나 그룹미팅 외에도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업종별 전망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IR 대상기업을 세분화해 지역별·업종별 IR을 추가로 추진한다.
거래소는 IR 개최 확대와 더불어 코넥스 기업의 IR 활동을 지원키 위해 장소 지원과 참가자 모집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윤석현 코넥스상장관리팀장은 "코넥스 상장기업 IR 확대를 통해 투자자와 상장기업간 원활한 투자정보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며 "향후에도 IR지원을 강화해 기업 정보 제공이 확대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가장 먼저 예정된 IR은 오는 5월 3일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진행된다. 이날 IR에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규 상장한 28개 회사가 참여한다. 이밖에 업종·지역별 IR 등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넥스 상장기업 합동 IR은 오는 11월 열린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