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붐 컴백, 봄을 깨우는 청량한 멜로디로 '상상더하기'…복고 벗고 상큼 소녀로 컴백
[뉴스핌=양진영 기자] 걸그룹 라붐이 청량하고 상쾌한 멜로디의 '상상더하기'로 봄을 깨운다.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은 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상상더하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상상더하기' 무대에서 멤버들은 지난 활동 때 선보였던 복고를 벗고 상큼한 봄을 입은 소녀들로 변신했다.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무대 의상은 소녀다움과 발랄함을 강조했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한 사운드와 안무로 산뜻한 봄 느낌을 물씬 선사했다.
라붐 멤버들은 지난 활동곡 '아로아로' 10주간이나 방송 무대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활동이 끝난 지 1달 반 만에 컴백하며 유정은 "휴식 기간은 별로 없었다. 막방 끝나고 숙소에서 음식 두고 파티 한 번 했다. 간간이 스케줄 하고 SNS 통해서 팬들과 소통도 하면서 지냈다. 거의 휴식기 없이 바로 녹음하고 활동 준비하고 바쁘게 보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상상더하기'에 대해 소연은 "지친 일상에 라붐이 꿈꾸던 파라다이스로 떠나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 청량한 느낌이라 봄,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엔은 "'상상더하기'의 포인트는 중독성있는 반복되는 후렴구가 있다. 비유적인 가사가 예쁘고 귀에 쏙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솔빈은 타이틀곡 선정 과정을 언급하며 "'상상더하기' 듣자마자 시원하고 청량하고 라붐과 잘 맞고 또 다른 색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만장일치로 뽑힌 곡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 율희는 상상 춤, 더하기 춤, 눈부셔 춤으로 구성된 안무 포인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유정은 "'상상더하기'라는 곡을 통해서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좀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고, 솔빈은 "개인적으로 이번 목표는 우리 라붐을 널리 알리는 게 목표다 또 음원 차트 100위 안에 꼭 들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함께 공개한 '3 STRIKE OUT' 무대에서 라붐 멤버들은 야구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또 다른 발랄함을 강조했다. 이 곡은 특별히 멤버들이 직접 안무에 참여해 톡톡튀는 가사와 어울리는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라붐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는 후렴구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 9레트로 팝드럼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룬다. 가사에서는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라붐이 꿈꿔오던 상상 속 파라다이스를 찾아가는 모험과 셀렘, 희망 등의 감정을 눈앞에 펼쳐지는 듯 표현했다.
라붐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상상더하기' 외에도 인트로와 '3 STRIKE OUT(쓰리스트라이크아웃)', 'CATERPILLER(카터필러)', '상상더하기' 연주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오는 6일 전곡 음원과 앨범을 동시에 발매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