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3월까지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 인턴사원 697명을 모두 현장에 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현장직무교육(OJT), 이론교육, 분야별 기본실무 이해와 숙련과정 등 3개월간의 실무형 인턴과정을 거쳐 성적우수자는 오는 6월말쯤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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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험에서 코레일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관련 교육과 경력 평가비중이 확대된 서류전형을 실시했다. 또 인‧적성검사 및 직군별 직업기초능력 문항이 확대된 필기시험과 철도 직무 특성을 반영한 체력검증도 처음으로 진행했다.
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은 스펙보다는 실제 해당 직무에 필요한 사람을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해 채용하는 방식이다.
지난 인턴사원 공모에는 700명 선발에 1만6698명이 지원했다. 전기통신직은 13명 모집에 1345명이 지원해 103.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무영업직은 131명 모집에 8305명몰려 63.4대 1이다.
코레일은 공공기관 최초로 지난 2010년 인턴십 채용제도를 도입했다.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47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2005년 공사 전환 이후 최대 규모다.
김영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일자리 창출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정부의 청년실업난 해소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며 “인턴사원들이 회사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 지정과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코레일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