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법정에서 기지를 발휘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 2회에서는 노숙자에서 변호사로 복귀한 조들호(박신양)가 이은조(강소라)와 공동변론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신지욱(류수영)이 변론을 유리한 쪽으로 몰고가자 화장실이 가고 싶은 척을 했다.
조들호는 “재판장님! 잠시 휴정 좀. 화장실이 좀 급해서”라며 쩔쩔매는 연기를 했다.
이에 재판장은 조들호를 “앞으로 나오라”고 한 뒤 “몇 년 만에 나타나서 한다는 얘기가 그건가?”라며 핀잔을 줬다.
휴정이 된 뒤 화장실에 함께 가는 조들호와 이은조. 조들호는 이은조에게 “공동변론인은 화장실도 같이 간다. 모르냐”고 물었고, 이은조는 “할말이 있으면 안에서 하라”며 화를 냈다.
이은조는 “무슨 생각이냐”고 재차 묻조, 조들호는 “작전상 흐름을 끊는다. 모르냐”면서 화장실 가고싶은 연기를 한 이유를 밝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