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죽은 양 씨가 남긴 음성에서 등장한 의문의 남자의 정체에 의문을 가졌다.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3월3일 울산 한 원룸에서 40대 남자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
죽은 남자의 직장 동료 장 씨는 "중국인 아내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후회했다. 이혼을 요구했지만 아내는 완강히 거부했다. 남편 귀책 사유로 이혼해야 영주권이 나온다더라"고 말했다.
가족과 동료들은 중국인 아내 뒤에 누군가 있을 거라 강력히 주장했다. 장 씨는 "맨날 등산 간다고 그러고 나갔다더라. 따라가보니까 남자를 만나고 들어오더라 이거다"고 말했다.
상자 속에 담긴 녹취 파일에는 올해 1월에 녹음된 음성이 담겨 있었다. 죽은 양씨와 아내가 같이 있는 자리에 남자는 나타나 다짜고짜 이혼과 영주권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