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국내 건축 현장에 플랜 그리드(Plan Grid)라는 도면 공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건설 현장에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플랜 그리드란 미국에서 개발한 도면 공유 프로그램이다. 도면 수정 및 변경 사항에 대한 실시간 공유로 시공상 혼란, 재시공을 방지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GS건설은 플랜 그리드 프로그램의 현장 도입을 위해 2년 전부터 프로그램 개발 회사와 이메일을 교환하며 현장 도입 작업에 착수했다. 시험 현장 8개 현장을 선정, 약 6개월간 현장 직원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설문조사를 통해 장단점을 파악했다. 개선 작업으로 최적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플랜 그리드는 건설 현장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도면 공유 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웹서버) 기반으로 5000여장 용량의 도면을 공유할 수 있다.
안채종 GS건설 건축수행본부장은 “모바일 기기의 장점을 업무에 활용함으로써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