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유진투자선물은 16일 국채선물이 3월 FOMC 경계감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은 109.97~110.11, 10년만기 국채선물은 127.50~128.40 내외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문일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국채선물은 FOMC 관망세로 크게 변화가 없었던 미 국채가격 영향으로 전장과 비슷하게 출발할 것”이라며 “다만 장중 상하이지수 등락에 영향을 받으면서 FOMC 경계감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시키되 이후 모든 FOMC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둘 확률이 65%정도”라며 “이 경우 시장 참가자들은 올해 연준이 2~3회 정도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예측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연준 정책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 미국 장단기 금리가 오를 수 있다”며 “미 금리 상승세를 따라 원화채권 금리도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금리가 점차 오른다면 한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약해져 국채선물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