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이 사외이사에 검찰 출신 인사를 재선임한데이어 이번에는 국세청 출신 인사를 새로 선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제 6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
사외이사에는 검찰 출신인 박성득 리인터내셔널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재선임됐다. 국세청 조사국장을 지낸 김영기 세무법인 티앤피 대표는 신규 선임됐다. 이들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이사 7명(사외이사 4명), 총액 50억원으로 결정됐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9조1220억원, 영업이익 9865억원, 당기순이익 584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은 0.5% 줄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 2.9% 늘었다. 지난해 신규 수주액은 19조8145억원으로 전년보다 27.1%(7조3528억원)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