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세스캅2'에서 김성령이 강력 1팀장으로 부임받은 가운데 악역을 맡은 김범과의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지난 5일 방송한 SBS '미세스캅2'에서 고윤정(김성령)이 서울지청 강력1팀 팀장으로 부임받았다.
이날 박종호(김민종)는 형사들에게 고윤정 팀장을 소개했다. 고윤정은 "반갑습니다. 고윤정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하트손을 보였다. 그러나 이에도 형사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박종호는 고윤정에게 "1주일 안에 팀원을 구해라"라고 했다. 이에 고윤정은 "시간을 좀 더 달라"라고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신경전을 벌였다. 박종호 고윤정에게 "아무리 청장님 추천이고 뺵 좋은 낙하산이라고 해도 나는 당신이 뭘하려고 하는지 왜 하려고 하는지 아무 관심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당신 과장이란 말이야"라고 소리쳤다.
한편 6일 방송한 2회에서는 이로준(김범)이 경찰을 매수해 살인을 은폐했다.
그는 "이형사님이 눈 감고 입 닦는데 대가로 받는 숫자. 이거 지우는데 0.1초도 안 걸려요. 직접 하는게 더 재미있겠네"라며 그를 돈으로 협박했다.
이에 경찰은 어쩔 수 없이 '상환'을 신청했다. 이로준은 "사람들은 통장에 찍힌 이 숫자 노름에 목숨을 걸어요. 진짜 돈은 구경도 못하면서"라며 비아냥 댔다.
결국 경찰은 '상환' 버튼을 눌렀다. 이로준은 "확인 누르셔야지"라며 "돈 거래라는게 생각보다 참 쉽죠?"라며 홀가분한 마음을 내비쳤다.
가기 전 경찰은 "하나만 물읍시다"면서 "당신이 죽인 것 맞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로준은 "거래 끝났잖아요. 이 형사님"이라고 말하며 자리에 일어서 위협을 하다가 5만원짜리 몇 장을 건네며 "택시 타고 조심히 가세요"라며 그를 보냈다.
'미세스캅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