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태양의 후예' 구원(진구·김지원) 커플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네이버TV캐스트에는 '서상사와 함께하는 구원커플 메이킹'이라는 제목과 함께 진구와 김지원의 촬영 현장이 담겼다.
진구는 "멜로라고 해서 왔는데 이게 무슨 멜로야"라며 후년 연습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지원과 포옹하는 장면을 찍으면서는 "많이 할수록 좋은, 액션 중에 액션, 러브액션"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극중 진구의 연인인 김지원의 모습의 그려졌다. 진구의 옛 여자친구의 결혼식장에 훼방을 넣으러갔다가 그에게 반해버린 장면부터 달달한 데이트 현장까지 담겨있다.
송송커플 못지않게 구원커플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방송한 5회에서는 대영을 향한 윤명주의 애틋함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 윤중장(강신일)의 교제 반대로 윤명주(김지원)과와 서대영(진구)은 현재 다른 방식으로 이별 아닌 이별을 하고 있다. 윤명주는 여전히 서대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굽히지 않고 있고 서대영은 윤명주를 위해 헤어지려 애쓰고 있었다.

그리스로 파병간 명주는 한국에 있는 대영에게 전화를 했다. 계속해서 전화를 받지 않다가 대영은 명주의 전화를 받게됐다. 그러나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그의 목소리를 듣기만 했다.
명주는 "서대영, 지금 내 전화 받은 거야? 정말 받았네? 왜 받았어? 무슨 일이야? 말 좀 해봐. 어차피 받은 거"라며 반가워하면서도 놀랐다.
이어 그는 "아니, 난, 그래. 그냥 듣기만 해. 끊지만 마. 알았지?"라며 "나 잘 지내고 있고 전투복 잘 챙겨 입었고 그래서 모기 안 물렸어. 파병지에서도 몸 엄청 건강하고, 서대영이 너무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시진 선배는 만났어? 그 인간 나 엄청 놀리고 갔어. 서대영이 얼마나 좋으면 여기까지 쫓아오냐고. 넌 다 예쁜데 자존심이 없어서 더 예쁘다고. 그깟 자존심 없으면 어때. 서대영이 날 어떻게 사랑했는데"라며 그를 그리워했다.
송송커플의 썸과 구원 커플의 애틋한 이별로 사랑받고 있는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