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검찰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당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이 제기된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의 측근 손 모씨를 10일 체포했다.
손 씨는 지난 2011∼2012년경 자신이 운영하는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백억원 대의 일감을 따낸 뒤 회삿 돈을 빼돌려 2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자금이 허 전 사장 측에 건네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금의 사용처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지난달 손 씨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뒤 출석조사를 통보했지만 조사에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