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정지훈이 자신이 자살했다고 믿는 신다혜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9일 방송한 SBS '돌아와요 아저씨' 5회에서 이해준(정지훈)에게 지적을 받은 신다혜(이민정)는 회사 복도 계단에 앉았다.
그곳에서 그는 다른 직원들이 "어젯밤에 귀신이 나타났다더라. 혹시 그 자살한 김과장 아니냐"며 "이제 마누라가 여기 있으니 오나보다"라는 말을 듣고 속상해했다.
이때 이해준이 나타났고 그는 "도대체 이런 유언비어를 터뜨리는 사람이 누굽니까?"라고 소리쳤다.
다혜는 "먼저 가보겠다"면서 자리를 피하려했다. 이에 해준은 "도망치지 말라고 했죠. 당신 바보야? 저런 이야기 듣고도 화가 안 나요? 화낼줄 모르냐고요"라고 따졌다.
이에 다혜는 "화나요. 화난다고요. 나도. 화 좀 낼게요 그럼. 나한테 왜이러냐. 남편 찾아준다고 할 때는 언제고. 갑자기 왜이래요.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며 속상해했다.
해준은 그런 다혜에게 "잘못 없다고 생각해요? 당신 도대체 뭘했지? 한치의 의심도 없이 자살했다고 믿을 만큼 김영수(김인권)가 나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나, 아님 당신이 남편을 잘 몰랐던 거겠죠. 그래서 난 아줌마가 싫습니다"라고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