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리텔' 던밀스·딥플로우·넉살, 언더 래퍼의 고충 고백 <사진=MBC '마리텔' 캡처> |
'마리텔' 던밀스·딥플로우·넉살, 언더 래퍼의 고충 고백…"가족들은 우리가 뭘 하는지 잘 몰라"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리텔’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가 언더 래퍼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MLT-21에는 데프콘, 김구라, 정샘물, 빽가,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힙합 유치원’이라는 타이틀로 언더 래퍼로 활동 중인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와 함께 했다.
딥플로우와 넉살, 던밀스는 “이런 자리가 아니면 많은 분들이 저희 음악을 잘 들을 수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명절이지 않았냐. 저희 가족은 제가 뭘 하는지 잘 모른다. 대중음악상 후보에 최다 노미네이트 되지만 가족들은 모른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넉살은 “‘쇼미더머니 시즌2’에 나갔다가 본선에 못 오르고 떨어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