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TV 드라마 하이라이트를 에디터가 직접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어제의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 라미란 결정적 실수…비,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신분 수직상승
25일 방송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리라이프센터 메신저 마야(라미란)는 결정적 실수가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자신이 이승으로 돌려보낸 김인권이 하필 선진그룹 차회장의 진정한 후계자와 똑같이 생긴 몸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잘못을 수정해야 했던 라미란은 급히 비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라미란은 "당신이 차회장 아들과 외모가 똑같다. 지금 당신이 들어간 몸은 차회장 아들과 눈섭까지 닮았다"고 설명했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비는 김인권의 영혼이 들어간 환생자다. 김인권은 선진백화점에서 일할 당시 모진 굴욕을 당하면서도 아내 이민정과 딸을 위해 꿋꿋하게 버텼다. 전형적인 흙수저였던 김인권이 라미란의 실수로 금수저가 되면서 유쾌한(?) 복수극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 라미란 결정적 실수…비,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신분 수직상승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김인권과 똑같이 부활한 김수로가 첫사랑 이하늬를 찾아가 보디가드를 자처했다. 당연히 겉모습이 여자로 변한 김수로를 이하늬는 믿어주지 않았다.
부활한 김수로를 연기하는 오연서는 25일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첫사랑 이하늬가 머무는 타운하우스를 찾아갔다. 이하늬는 처음 보는 여자가 다짜고짜 자신을 찾아오자 크게 놀랐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선진그룹 후계자와 이혼한 이하늬는 잘 나가는 배우였지만 지금은 협박에 시달리는 처지.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김수로에게 남편 협박을 무마시켜 달라고 무리한 요구를 했던 이하늬는 이 때문에 김수로가 죽자 크게 자책한다.
한편 이하늬를 찾아간 오연서는 스스로를 김수로의 고향 동생이라고 소개하며 이하늬 곁에 머물겠다고 말했다. 반신반의하던 이하늬는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오연서가 불쾌하면서도 신기했다.

◆ 낯선 남자에게서 죽은 남편 냄새가 났다…"누구냐 넌"
'돌아와요 아저씨' 주인공 이민정이 죽은 남편 김인권이 살아 돌아온 묘한 느낌을 받았다.
이민정은 25일 오후 방송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자신이 일하는 선진백화점에 나타난 비와 처음 만났다.
비는 저승까지 갔다가 리라이프센터의 제안으로 이승으로 돌아온 이민정의 죽은 남편 김인권이다. 몸이 뒤바뀐 탓에 남편을 알아보지 못한 이민정은 백화점 구석구석에 대해 알고 있는 비를 수상하게 바라봤다.
더욱이 이민정은 물류창고에서 머리 위로 떨어지는 박스를 온몸으로 받아낸 비에게서 결정적인 낌새를 챘다. 남편이 살아 돌아올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혼란에 빠진 이민정은 비를 묘한 표정으로 쳐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