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우수한 독일 내수용 분유로만 준비
[뉴스핌=한태희 기자] 오픈마켓 Qoo10(큐텐)은 다음달 8일까지 압타밀∙홀레 등 독일 분유 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분유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지역 우유 원액만을 사용한다. 특히 독일 내수용은 유럽 수출용보다 품질이 우수하다. 큐텐은 독일 내수용을 기획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큐텐> |
국내 주부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분유는 '압타밀'이다. 모유와 유사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뇌조직과 시력 발달에 좋은 특허 성분 또한 들어있다. 압타밀 프로뉴트라(800g짜리 4통)는 12만원, 압타밀 프로푸트라(800g짜리 4통)는 14만원에 제공한다. 킨더밀쉬 제품(800g자리 6통)은 18만원대에서 공급한다.
검증된 유기농 원료만 사용하는 '홀레'나 독일 안에서 선호도가 높은 '힙' 등도 준비돼 있다. 큐텐 기획전을 이용하면 홀레 제품은 12만원대(1단계 400g짜리 12통), 힙 제품은 13만원(bio 1단계 600g짜리 8통)에 살 수 있다.
기획전에서 판매되는 분유는 배송 대행지를 거치지 않고 독일에서 직접 들어온다. 큐텐은 구매 금액별로 최대 33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한편 큐텐은 일본을 포함하 아시아 5개국에서 8개 오픈마켓을 운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