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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류준열·안재홍 "윤준성 박예원님 감사"…작가 '눈물 펑펑' 후기글 남겨
[뉴스핌=양진영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서 고경표와 류준열, 안재홍이 감사 인사를 한 아프리카 여행 서적 작가가 SNS에 눈물의 후기를 남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서는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배우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나영석PD에게 납치돼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게 됐다.
갑작스런 여행 소식에 놀란 고경표와 류준열, 안재홍은 공항으로 납치돼 실려가며 얼떨떨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들은 각자 여행을 위해 미리 준비된 국제운전면허증을 나영석 PD에게 받았다.
나영석 PD는 이들을 위해 국내에 몇 권 있지 않은 아프리카 여행 서적을 건넸고, 고경표는 책 표지를 펼치며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이름부터 우리 외우고 시작하자"면서 "이 사람한테 우리 다 의지하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
이내 고경표와 안재홍은 "윤준성, 박예원 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손을 모아 감사 표시를 했다. 안재홍은 "준성이 형"이라고 말하며 고마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때마침 나미비아 사막에 관련된 책을 들추다 "우리 여기 가는 거 아냐"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고경표와 안재홍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이후 고경표가 언급한 책의 저자인 박예원 작가는 "갑자기 터질 듯한 카톡에 친구들이 보내준 화면 사진을 보고 엉엉 울었습니다"라면서 "진짜 감사하단 저 한마디에 멍청이 같이 주저앉아 울게 되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박예원 작가는 "윤준성 작가님이랑 분명히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거다. 너무 미화시켜서 장사하려는 사람처럼 하지 않으려 둘이 독한 마음 먹고 2-3년에 걸쳐 썼다"고 여행 책을 만들 당시를 떠올렸다.
그리고는 "어찌나 엉엉 눈물이 나던지. 나영석 PD님께 감사하다고 좀 전해주세요. 진심으로 꼭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