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서민갑부'에서 만물트럭 손병출·이애숙 부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 만물트럭을 타고 영월 방방곡곡을 누비는 손병철·이애숙 부부의가 성공 비결을 밝힌다.
두 사람은 만물트럭을 타고 매일 15곳을 돈다. 식재료부터 생필품, 계절 맞춤옷까지 판매 하는데다가 원하는 물건을 주문만 하면 40분 거리의 제천시까지 가서 사다주는 어르신들의 아들,딸 같은 존재. 만물트럭의 하루 매출은 약 80만 원에 연 매출은 3억 원이다.
만물트럭이 왔음을 알리는 것은 구성진 트로트. 트로트 가락이 마을 어귀에서부터 울려 퍼지면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와 만물트럭으로 모여든다. 생필품을 사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동네 사람들과 안부 인사를 건네며 사랑방으로 탈바꿈되기 일쑤다. 게다가 손병철·이애숙 부부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에 물건을 전달하기도 한다.
두 사람은 과거 100평 크기의 마트를 운영했다. 큰맘 먹고 빚을 내 마련한 가게였지만 대형마트가 들어오면서 장사가 기울기 시작했다. 사채업자에게 협박 당하고 건강이 악화되는 등 많은 아픔을 겪었지만 만물트럭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이제는 건물 8채에 10억 자산을 가진 진짜 서민갑부가 된 손병철·이애숙 부부의 이야기는 25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