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LG전자의 4분기 LTE 스마트폰 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하며 분기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6일 지난해 4분기 LTE 스마트폰 1080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LTE 스마트폰 분기 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LTE 스마트폰 판매량은 3450만대로 직전년도 (2230만대) 대비 55% 늘었다.
또한 LG전자는 지난해 597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년도 스마트폰 판매량은 5910만대.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1530만대로 전분기(1490만대) 대비 3% 증가했고, 직전년도 동기(1560만대) 대비는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휴대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은 전분기(1720만대) 대비 5% 성장한 1800만대를 기록했다. 전체 휴대폰 판매량 가운데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83%로 직전년도 76%보다 7%P 증가했다.
특히 북미시장에서 V10, 넥서스 5X 등 LTE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수량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13%, 직전년도 동기대비 7% 성장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휴대폰 매출 3조7773억원 , 영업적자 438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V10 의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보급형 스마트폰 K시리즈의 판매 본격화로 매출과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프리미엄급 디자인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을 지난해 보다 두 달 빠른 1월에 출시했다. 성장하는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 판매량을 확대할 예정이다.또 LG전자는 오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6에서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