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전자부품 전문기업 아이엠텍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인 75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아이엠텍은 지난 20일부터 양일간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신청수량 기준 상단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한 비율이 80%에 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가는 7500원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아이엠텍의 총 공모금액은 323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약 1259억 원 수으로 집계됐다. 수요예측에는 총 232개 기관이 참여해 1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엠텍은 이번 상장 자금을 고수익성의 카메라모듈사업부 생산라인 증설, 중국법인 생산라인 증설 등 시설투자에 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메탈 케이스 등 연구개발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이재석 아이엠텍 대표이사는 "이번 수요예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통신, 카메라 모듈 사업을 향후 사물인터넷과 연계해 글로벌 종합 전자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아이엠텍은 모바일용 안테나, 카메라 모듈, 안테나 일체형 메탈 케이스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아이엠텍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청약을 거쳐 2월 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