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글로벌 스트리밍 IT 미디어 기업 쿨리(KOOLi)는 고화질의 한국 방송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WooriKooli(우리쿨리)를 미국에서 최초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OOLi는 2015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된 회사로 TV기반의 한국 동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IT 미디어 기업이다. KBS, MBC, SBS, JTBC 등 주요 방송사와 협약을 맺고 매주 200시간 이상의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WooriKooli는 월정액 서비스로 가입 시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시리즈와 쇼·오락, 어린이 프로그램과 등의 콘텐츠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모든 고화질 콘텐츠는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으며 사용자 개개인의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이 자동으로 설정돼 제공된다.
서비스는 한국의 지상파 방송과 JTBC의 VOD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프라임'(월 19.99달러)과 '뽀로로TV'(월 4.99달러) 2가지로 제공된다. 별도 약정 없이 2개월 간 무료로 제공된 이후 유료로 전환된다.
타 케이블채널 및 영화 콘텐츠도 3월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뽀로로, 타요 등 2000여 개의 에피소드가 마련돼 있는 뽀로로 TV 서비스는 프라임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WooriKooli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스트리밍 스틱인 '우리쿨리W(WooriKooli W)를 구입해야 한다.
스틱을 HDTV의 HDMI 단자에 꽂은 뒤, TV화면의 안내에 따라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하면 된다. 스틱은 가로 8.5cm, 세로 3.3cm로 작아 휴대하기에 용이하다. 우리쿨리W는 아마존에서 49.99달러에 판매 중이다.
정영덕 대표는 “한국 방송 콘텐츠 유통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먼저 다양한 한국 방송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합법적 스트리밍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KOOLi는 이번 서비스 출시에 맞춰 프라임 서비스 1년 약정 신규 고객에게 3개월간 무료(59.97 달러 상당)로 시청할 수 있는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