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황금희가 오열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4회에서 박미순(황금희)이 조봉희(고원희)에게 진실을 밝힌 후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조봉희는 박미순을 찾아가 자신이 친딸이냐고 물었고, 결국 박미순은 이를 인정했다. 조봉희가 다녀간 후 박미순은 "엄마가 미안해"라며 한참을 오열하다 쓰러졌다.
박미순이 쓰러졌다는 소리에 놀라 집으로 찾아간 서동필에게 박미순은 "내가 왜 너같은 인간을 좋아했는지 모르겠다"며 "당신을 사랑하지만 않았더라도 이런 아픈 일 없었을텐데"라고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영문을 모르는 서동필은 박미순을 끌어안으며 "내가 앞으로 잘할게. 내가 미안해. 우리 앞으로 같이 잘 살자"며 위로하기 바빴다.
방 밖에서 이를 몰래 듣고 있던 서모란(서윤아)은 "온갖 강한 척은 다하던 사람이 저렇게 우는 걸 보니 진짜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나보네"라며 "사라박. 당신이 떠나기 전에 내가 원하는 거 다 해주고 가라. 난 당신 딸이니까"라고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조봉희는 자신이 박미순의 친딸임을 알고 아빠 조재균(송영재)의 무덤에 찾아갔다. 조봉희는 "차라리 심을 떼어냈으면 좋겠다"며 "나 진짜 어떻게 해야 하냐"고 오열했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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