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5일 올해 증권주가 시장대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여러 환경을 고려할때 주가가 반등할 시점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으로는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고, 톱픽으로는 키움증권을 꼽았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증권주를 둘러싼 환경으로 "1월 일평균거래대금이 8조3000억원까지 하락했다"며 "전반적인 주식 선호현상이 훼손될 정도의 상황이 아니라면 현재의 이익지표는 바닥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위원회의 자본시장법 추진과 한국거래소의 올해 주요 사업계획 등 자본시장 규제완화 기조는 증권사에게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증권주가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인 것도 주가 반등의 이유로 설명했다. 그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현재 주가순자산배율(PBR)이 0.64배 수준으로 2013년 이후 최저수준"이라며 "최악의 수익성을 보이던 2013년과 비교해 과도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최근 홍콩H지수(HSCEI) 급락에 따른 주가연계증권(ELS) 녹인(Knock In)이 발생한데 대해선 "현재 발행된 H지수 기초 발행량의 약 97%가 2018년 이후 만기 도래한다"며 "안정성의 문제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