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윤씨 살해 혐의 15년지기 박씨, 7시간의 알리바이 공백 '거창-대구 왕복 택시 1대' 정체?
[뉴스핌=대중문화부] '그것이 알고 싶다' 윤씨를 살해한 용의자 박씨가 7시간의 알리바이 공백을 언급하며 억울해했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윤용필 씨 살해 혐의로 대구 구치소에 수감된 박우성(가명) 씨가 알리바이에 관해 "대구에 갔다는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거창에서 잠을 잤다는 7시간 동안 박씨의 알리바이가 없다"면서 "대구에 왔다가 거창으로 간 택시가 한 대 있었다"고 했다.
택시 기사는 "식목일이고 비가 부슬부슬 왔다. 손님이 건너편에서 건너왔다. 그 분이 메모지를 보여줬다. 목이 아파서 말을 못한다면서. 7만원을 불렀고 택시 기사들은 하룻밤에 그렇게 갔다 오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현금으로 선불을 낸 손님을 정확하게 기억하던 택시기사의 진술은 묘했다. 당시의 CCTV를 분석한 결과 택시기사의 말은 사실이었고 경찰은 우산을 쓴 채 걸어와 택시에 올라탄 남자를 피의자 박씨라고 추정했다.
박씨 측은 "경찰과 검찰은 어떤 증거도 내놓지 못하고 제가 범인이라고만 한다. 제가 자백한 것 외에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고 강압 수사에 거짓 자백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