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순대국밥 하나로 월 3000만원 매출…테이블 6개 작은 식당서 46년 한결같은 정성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서민갑부'는 21일 오후 8시30분 제57회 ‘쉿! 소문내지 마! 정순 씨의 특급비밀’ 편을 방송한다.
이날 ‘서민갑부’에서는 테이블이 6개 밖에 없는 작은 가게에서 순대국밥 하나로 인생을 반전시킨 노부부를 소개한다.
서민음식의 대표로 손꼽히는 음식 순대국밥. 전국에 셀 수 없이 많은 순대국밥 가게에서 서민갑부로 소문난 한 가게가 있다.
17평의 가게에서 2층짜리 건물을 사고, 한 번 온 손님은 다시 오게 만든다는 70대 노부부. 46년 동안 오로지 순대만 만들어 온 한시동(74), 박정순(69)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40년 된 단골부터 20대 젊은 손님까지 정해진 연령층이 없을 정도로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이 가게. 평범한 순대국밥 하나로 서민갑부 대열에 오를 수 있었던 이 노부부의 이야기를 ‘서민갑부’에서 소개한다.
중학교까지 졸업한 남편과 초등학교조차 마치지 못한 아내. 가난 때문에 학교마저 마치지 못한 부부가 할 수 있었던 일은 오직 몸으로 하는 장사뿐이었다.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막걸리를 잔으로 팔았던 부부는 안주로 줄 것을 찾던 차에 돼지 내장을 끓인 국물을 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손님을 위한 배려로 만들기 시작했던 내장 국물이 지금의 순대국밥이 된 것이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고집한 46년 외길 인생, 끈질긴 노력이 있었다.
매일 새벽 5시 가게를 열고 육수와 반찬을 준비하는 할아버지와 손님들을 기억하고 취향을 저격해 국밥을 말아주는 할머니. 이 모든 과정은 손님들을 위해 46년간 이어온 부부의 고집이다.
노부부는 “현재 눈앞의 돈만 보고 한 그릇이라도 더 팔기 위해 요령을 피우면 안 된다”면서 “열심히 하면 누구나 서민갑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