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흥국증권은 12일 삼천리자전거에 대해 "쁘레베베 인수로 유모차 시장, 카시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증가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가는 2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쁘레베베는 유모차시장 국내 1위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80%이상이 '베이비 페어'에서 발생하는 등 일반 유통망 판매가 미진했음을 보여준다"며 "삼천리자전거의 전국적 유통채널을 이용하면 급성장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전국에 1200개 이상의 대리점과 100개 이상의 할인마트를 유통채널로 보유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카시트 장착률은 34% 가량으로 90%이상의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이어서 보급률이 증가할 것"이라며 "쁘레베베는 카시트 시장에서도 유통망 장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카시트가 유모차 보다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이익률이 높아 이익기여가 더욱 클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진수민 기자 (real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