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강태오에게 자신의 엄마 하희라와 태오의 부친 정찬이 결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한 '최고의 연인' 24회에서 아름(강민경)은 결혼식에 가기 전 영광(강태오)에게 전화를 걸었다.
갑작스러운 아름의 전화에 영광은 "다짜고짜해서 뭐하자는 거야"라며 불쾌해했고 아름은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 우리 회사에서 만나"라고 말했다.
이에 영광은 "너 나 가지고 노니?"라고 받아쳤고 아름은 "선배 내 이야기 안 들으면 평생 후회할 거야"라며 사정했지만 영광은 "오늘 우리 아버지 결혼식 날이야. 나 너한테 못 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결국 결혼식장에서 두 사람은 마주쳤다. 영광은 아름이 결혼식에 온 이유를 물었고 아름은 "내가 할 얘기가 있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카페로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 아름은 "나랑 약속 어기고 도대체 어디 갔다 온거야. 팔은 또 왜그래"라고 물었다.
영광은 "그냥 다쳤어. 나 시간 없어. 할 말 있으면 빨리 얘기해"라고 말했다.
이에 아름은 "선배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 너무 충격받지 말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25회 예고편에서는 아름이 영광에게 "우리는 이제 남매가 될 거야"라고 말했다. 그제야 영광은 아름이 자신을 피한 이유를 알게됐다.
이어진 장면에서 아름은 영광에게 "그럼 엄마, 아빠한테 말해서 결혼은 없던 거로 해라고 말할 셈이냐"라고 물었고 영광은 "그렇게 못 할 것도 없지"라며 분노했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