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키움증권 리서치센터가 요즘 애널리스트 찾기에 한창이다. 지난해 이탈한 직원들이 많아 주요 섹터가 비는 곳이 많다. 회사 측은 기존 인원의 20%가량을 충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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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현재 리서치센터에는 리서치어시스턴트(RA)을 포함해 총 32명이 근무 중이며 이중 애널리스트는 22명이다.
이미 다른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은 지난해 말 인력을 대거 영입한 바 있다. 대신증권은 하반기에 애널리스트와 지원부서 인력까지 총 14명을 보강했다.
IBK투자증권도 지난해 연말까지 6명을 늘렸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RA를 5명 뽑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연초에도 5명이 추가 출근할 예정이다.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대부분 (증권사 리서치가)2013년과 2014년 구조조정을 거치며 인력을 이미 확 줄인데다 자연 발생 결원이 생겨 리서치센터를 꾸려가기 어려운 상황인 곳이 상당수"라며 "중소형사 기준으로 RA를 포함한 애널리스트만 30명은 돼야 빠듯하게나마 굴러갈 수 있다"고 귀띔했다.
키움증권은 박희정 리서치센터장이 지난해 7월 기업분석팀장에서 내부승진 취임한 이후 특별한 충원없이 지금껏 꾸려왔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는 지난 한해에만 제약바이오, 통신인터넷, 지주, 원자재 등 애널리스트가 10명 가량 이탈했지만 특별히 인력 충원을 하지 않았다.
박 센터장은 "현재 비는 섹터가 많아 최소 5~6명을 충원할 계획"이라며 "현재 면접을 진행 중이고 2월에는 연기금 출신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도 출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