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LIG투자증권은 7일 올해 건설사 해외 수주 부진과 비용 이슈 우려로 단기적인 주가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으로는 '중장기적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기룡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금액은 총 461억 달러로 전년대비 30% 감소했다"며 "올해도 유사한 흐름이 전망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사우디와 이란 관계 악화를 비롯해 유가의 추세적 상승에 대한 확신 부족으로 올해 플랜트 수주 회복이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다만 핵 제재 완화에 따른 이란 발주 재개 가능성은 플랜트 수주 환경 개선의 긍정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외형 축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지점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건설업종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