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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100' 조승연, 과거 방송서 5개국어 노하우 공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1대100'에 조승연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5개국어 공부 노하우가 화제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조승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김국진은 조승연에게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에 거기다 중국어까지 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승연은 "중국어는 현재 배우고 있다"라고 말하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라디오스타'를 홍보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조승연은 5개국어 공부를 한 노하우에 대해 "집에 앉아서 사전 펼쳐놓고 공부하는 것은 안 맞다"면서 "한때 제임스 본드에 꽂혔었다. 영화를 보니깐 제임스 본드가 바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제가 외모가 딸리니깐 '저게 먹히는구나, 외국어를 많이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속 제임스 본드의 표정이나 제스처를 따라하며 영어 공부를 했다. 프랑스어는 장 폴 벨몽드와 알랭드롱을 따라하며 공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대100'은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