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응답하라1988’ 류준열이 혜리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였다.
2일 재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1회에서는 집 바닥 공사로 정환(류준열)의 집에 머무르게 되는 덕선(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라미란)은 정환에게 “보라(류혜영)과 덕선이 오늘 밤에는 니 방 좀 내줘. 추워서 애들 밖에서 못자”라고 말했다.
이에 정환은 형 정봉(안재홍)의 방에서 잠을 잤다. 하지만 화장실을 간 정환은 잠결에 습관적으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덕선과 함께 자던 보라는 선우(고경표)와의 데이트를 위해 자리를 비운 상황. 정환은 자신의 침대에 누웠다가 이상한 기분에 눈을 떴고 옆에서 자는 덕선을 한참 바라봤다.
이후 덕선 역시 눈을 떴고 두 사람은 눈이 마주쳤다. 비몽사몽 한 상태의 덕선은 정환에게 “정환아, 가자 콘서트, 같이 가자. 갈 거지?”라고 물었다.
앞서 덕선은 정환에게 이문세 콘서트를 같이 가자고 했지만, 택(박보검)의 마음을 아는 정환은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그 순간 정환 역시 흔들렸다. 정환은 “응. 갈게”라며 덕선을 또 한 번 말 없이 바라본 후 조용히 방에서 빠져나왔다.
한편 ‘응답하라1988’은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위해 1일에 이어 2일에도 결방, 배우들의 오디션, 첫 만남, 촬영 현장 메이킹, NG 장면 등이 담긴 ‘응답하라 비하인드’를 대체 방송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