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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측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방송 장면 <사진=tvN '응답하라 1988' 트위터> |
'응답하라 1988' 혜리, 언니 류혜영 몰래 화장 '떡칠'…혹시 '키메라'?
[뉴스핌=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88'이 인기인 가운데 극 중 혜리의 '키메라'를 연상 시키는 화장이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는 지난 11월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과한 화장을 선보였다.
극 중 혜리(덕선 역)는 88올림픽 피켓걸 준비를 위해 언니 류혜영(보라 역) 몰래 화장품을 썼다. 앞서 류혜영은 혜리에 절대로 자신의 화장품을 쓰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덕선은 아랑곳 않고 언니의 화장품을 썼다.
덕선은 파란 아이섀도를 덕지 덕지 바르고 입술도 새 빨갛게 발랐다. 화장 후 혜리의 모습은 마치 팝페라 가수 '키메라'를 연상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가 덕선 역으로 열연 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