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명단공개 2015'가 8090 최고의 청춘 스타로 심신, 이문세, 전인화 등을 꼽았다.
'응답하라 8090! 그 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 스타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우리를 8090으로 데려다 줄 스타 순위를 꼽았다.
8위는 '오빠 부대'를 이끈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이다. 183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CF 모델로 활동한 그는 1990년 9월 가수로 전업해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발표했다. 댄스곡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연이어 발표하며 가수 데뷔 반년 만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가요 프로그램 9주 연속 1위, 가요대상 신인상,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또 '권총춤'을 필두로 스탠드 마이크를 돌리는 액션과 검정 선글라스 등을 유행시켰다. 또 책받침계의 왕으로도 불렸다.
심신은 1집에 이어 2집 '욕심쟁이'도 히트시켰다. 또 당시 광고 개런티는 무려 1억 여원을 받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 1994년에는 '인간의 땅'에서 김혜선의 상대역인 샤샤 역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심신은 1995년, 2001년에 대마초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미국으로 떠나 음악을 공부한 후 2007년 복귀했다. '그림자'로 다시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고 팬들의 응원으로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7위는 이선희가 올랐다. 과거 이선희는 어마어마한 팬덤을 자랑했다. 짧은 머리에 동그란 안경, 보이시한 매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과거 대학 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중 앞에 섰고 30년 동안 사랑받고 있다. 당시 이 노래는 타 방송사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선희는 3집 앨범 '알고 싶어요'를 시작으로 4집 '나 항상 그대를' 5집 '나의 거리' 등을 계속해서 히트시켰다. 이선희는 현재 데뷔 31년 차임에도 한결같은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다.
6위는 이문세다. 올해 데뷔 38년 차인 이문세는 1978년 DJ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78cm의 훤칠한 키와 단정한 외모,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장악했다.
데뷔 5년 만에 첫 앨범을 발매했지만 미비한 반응으로 가수로서 회의를 느끼던 그때 '천재 작곡가' 고 이영훈과 함께 발표한 3집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급부상했다.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가 150만장을 기록했다. 5주 연속 1위, 그해 연말 골든 디스크를 수상하는 영광도 얻었다. 또 그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하면서 '청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청취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
5위는 배우 전인화가 올랐다. 20세에 CF 광고 모델로 데뷔한 그는 늘씬한 몸매와 바비인형같은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1986년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긜고 사극에서 장희빈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23세에 9세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하며 은퇴 관련 우려와는 달리 남편 유동근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또 여성미와 신세대 주부 이미지로 연예계 대표 미시족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