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강태오에게 이별을 고했다.
28일 방송한 MBC '최고의 연인' 16회에서 아름(강민경)에게 영광(강태오)가 매달렸다.
영광은 아름에게 "왜 헤어지자는 거냐"고 물었고 아름은 "선배한테 화난 것도 없고. 선배가 잘못한 것도 없어"라고 회피했다.
이어 영광은 "그럼 뭔데. 이유도 없다면서"라고 묻자 아름은 "생각하고 또 했어. 그리고 내 진심을 알게됐어. 내 진심이 뭐겠어. 남자 여자 만나서 싫어질 수 있는 거잖아. 나 나쁜 사람 만들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영광은 "뭐? 싫어져서 헤어진다고? 너 그게 핑계라고 얘기하는 거니. 내가 사과할게. 너가 지금 뭐 때문에 화가난 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다 미안해. 내가 더 노력할게"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아름은 "제발 미안해 선배. 내가 선배 싫어졌다잖아. 그러니까 사과할 필요도 없고 기다릴 필요도 없어. 서로 힘들게 하지말자. 나 좀 힘들게 하지 말아줘. 부탁이야"라고 다시 한번 더 말했다.
영광은 "너 프러포즈 받으면서 나보고 뭐랬어? 나 사랑한다고 했잖아. 그런데 며칠됐다고 이래? 아름아, 내 눈 똑바로 보고 얘기해. 다른 이유가 있는 거지?"라고 물었지만 아름은 그의 손을 뿌리치고 떠났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