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기아자동차 프라이드가 내년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담보보험료(이하 자차보험료) 부담이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프라이드가 20등급을 받아 현재 판매 중인 차량 가운데 2016년 자차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GM의 올란도는 8등급을 받아 가장 비싼 자차보험료를 내야 한다.
이번 결과는 보험개발원의 2016년 자차보험료를 적용한 결과다.

보험개발원은 차량모델을 26등급으로 구분해 운영하는데 16등급을 기준으로 한 등급이 오를 때마다 5%씩 저렴해지고 반대로 내려가면 5%씩 비싸진다.
보험개발원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이번 등급 조정을 위해 총 346개 차종을 조사했다.
이 중에서 상용차를 제외하고 현재 판매되는 차량은 현대차 13개 차종, 기아차 12개 차종, 한국GM 8개 차종, 르노삼성 4개 차종, 쌍용차 5개 차종 등 42개 차종으로 전체 평균 등급은 16.0이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기아차의 평균 자차보험료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개발원의 2016년 자차보험료 적용을 위한 차량모델등급 조정 결과 현재 판매 중인 차량의 등급은 기아차가 평균 17.3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현대차 16.9, 르노삼성차 14.9, 쌍용차 14.2, 한국지엠 14.1 순이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