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금사월' 전인화, 집 찾아온 박세영 경고 "넌 수치심도 없냐"…도상우에게도 속았나
[뉴스핌=대중문화부] 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박세영에게 진실을 들이대며 경고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31회에서 신득예(전인화)가 집으로 찾아온 오혜상(박세영)에게 차갑게 경고했다.
오혜상은 신득예의 집에 찾아가 저녁을 차리는 등 마음대로 행동했다. 이에 소국자(박원숙)가 화를 내다 결국 뒷목을 잡고 쓰러졌고, 신득예가 "너 나 좀 보자"고 말했다.
신득예는 오혜상에게 "앞으로 허락 없이 남의 집에 불쑥불쑥 들어오지 마라"며 "너 이러는 거 어머님도, 나도 불편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혜상은 "아줌마 저 이뻐해주셨잖아요. 빨리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데, 약혼식은 못했지만 이제 가족이잖아요"라고 답했다.
신득예는 "가족?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찬빈(윤현민)이는 너 싫다는데 넌 수치심도 없냐"며 "결혼은 당사자 간의 얘기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혜상은 "아줌만 금사월(백진희) 같은 애가 며느리 되도 좋겠냐"고 비꼬았고, 신득예는 "걔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오혜상은 "그걸 어떻게 아냐"며 "그렇게 욕심 많은 애가 뭘 원할 지 어떻게 아냐"고 대들었다.
신득예는 "혼자 살겠다고 원장에게 칼 꽂은 무서운 사람 아니었냐. 좋은 집에 입양되고 싶은 그 욕심 때문에 붕괴 사고 원장 때문이라고 다 속인 거 아무도 모를 줄 알았냐"며 "다른 사람이 다 너보다 못해서 참고 있다고 착각하지마"라고 응수했다.
오혜상은 깜짝 놀라며 "그 얘기 사월이한테 할 거냐"고 무릎 꿇고 애원했다. 신득예는 "분명히 말하는데 아무리 내 집에 기웃대고 발버둥쳐도 절대 며느리로 맞을 생각 없다"고 말했다.
이후 방소된 20회에서 주세훈(도상우)는 박세영에게 안내상(주기황)을 소개했다. 혜상은 세훈이 검사인 줄 알고 세훈이 선물한 옷을 차려입고 그를 만나러 갔다.
세훈은 "오늘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때 시로(최대철)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뭐여? 재벌집에 빨대 꽂은 줄 알았더니. 이번에 제대로 된통 당했어. 어쩌다 도박꾼에 검사 사칭하는 놈까지 엮였어"라고 말했다.
홍도(송하윤)은 기황과 함께 있다 "사월이(백진희) 엄마가 나 버렸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기황은 그를 달래며 "다 사정이 있는거다. 피치못할 사정이라는게"이라고 말했고, 과거 오월이를 떠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